음식물쓰레기 감량기 지자체 보급사업 확대시행

음식물쓰레기 감량기 지자체별 보급사업 확대시행

2017년 시작한지 얼마 안되지만 각 지자체들이 음식물쓰레기의 배출량 감소와 배출환경 개선을 위하여 음식물처리기

보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음식물쓰레기는 해양투기 금지 이후 육상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면서 배출장소에서 바로 처리 할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는것이다.

서울시 10여개 구청과 인천, 부천, 광주시 등 앞서 시행하고 있으며 특히, 제주도는 20억원의 예산으로 다량배출

사업장등에 음식물처리기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문제는 국내 음식물처리기 회사가 난립되면서 제대로 검증이 안된 제품의 보급으로 사용자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문제가 있는 것이다. 음식물처리기를 15년간 제안 및 컨설팅을 전문으로 하는 한국전자유통 신호식 대표에 따르면

'지자체 공무원들의 특성상 잦은 자리이동으로 음식물쓰레기의 처리 방법 및 음식물처리기 특성을 모르고 정책을

만들다 보니 자칫 예산을 낭비 할 수 있는 소지가 있다'고 하면서, '정부의 자원화 정책과 적법한 절차와 철저한 준비로

시범 사업 등 충분한 검증 절차를 거쳐 진행하여야 한다고 한다.

#한국유통뉴스170223

※ 제주도 음식물처리기 지원 후원 업체 : 한국전자유통 1588-2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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