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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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업소용 음식물처리기 구입 장, 단점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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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4-18 19:03 조회4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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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음식물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 및 자원화 방법은 음식물쓰레기 배출원에서 자가처리하는 것이 정답이고, 20여 년의 경험으로 배출자 입장에서 효율적인 자가 처리 방식들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작가는,

(사)한국열환경공학회 이사.

   ※ 논문.'음식물류 폐기물의 친환경적 처리를 통한 자원순환시스템'.

             '미생물을 이용한 음식물쓰레기 자가 처리 방식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 협회 우수논문상 수상)

(사)녹색음식물자원화기기협회 사무총장

(사)한국음식물 RFID종량건조기협회 사무총장.

(재)통일녹색운동연합 사무총장.

부천문화원 향토문화 연구소 연구위원.

SBS 아이디어 하우머치 에인절 CEO.

한국전자유통*컨설팅 부사장.

환경부 장관상 수상 등 이력입니다.

  

해양 투기를 금지하는 런던협약 및 ASF(아프리카돼지열병) 이후 음식물쓰레기 처리에 비상이 걸렸다가

코로나로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이 줄어서 잠시 주춤하던 식당, 학교, 군부대, 호텔, 마트, 백화점, 식품회사에서 음식물쓰레기 처리 비용으로 재정에 큰 부담이 되면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학교 등 일정 평수, 일정 규모, 일정 시설 이상은 폐기물관리법 상 다량배출 사업장으로 자가 처리나 위탁처리 대상입니다. 위탁처리 비용은 1kg 당 지역에 따라서 200원에서 300원이 넘는 곳도 있습니다

처리 비용은 음식물쓰레기 수거 후 자원화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비용이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과거에는 돼지 농가가 수거하면서 사료값 대신 저렴하게 수거했지만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돼지 농가는 수거 금지로 처리 비용이 급 상승 중입니다.

 

자가처리 방식은 음식물처리기가 대안입니다만

학교나 다량배출사업장에서 기본 정보 없이 단순 구매 후 용량 부족, 안전사고 다량 발생, 폐기물 불법 운영 등 문제가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학교나 공공 기관은 음식물처리기 구매 시 나라장터에서 가격 등 단순 정보로 구매하고 있지만

국내에만도 수백 개의 제품이 난립하면서 나라장터 등록 만으로 모두 만족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폐기물관리법 상 음식물처리기 설치 요건을 살펴보면,

다량배출사업장은 가열건조 후 수분함량 25% 미만으로 배출하거나, 발효 또는 발효건조에 따라 수분함량 40% 미만으로, 퇴비화, 사료화해서 처리해야 합니다.

 

또한 하루 처리 용량은 건조 방식은 100kg 미만, 발효 건조는 200kg 미만만 설치할 수 있습니다.

그 이상 제품은 폐기물처리시설로 학교 내에는 설치할 수 없습니다.

이를 어기고 설치하면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학교는 음식맛이나 학생들 특성에 따라서 일 배출량 차이가 많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처리 방법도 검토해야 합니다.

 

서울, 인천, 대전, 전남, 북 제주 등등 전국의 지자체에서 가정이나 학교에서 음식물처리기 감량기 설치 지원금 제도가 많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제주도에서도 학교 음식물처리기 설치를 의무화 및 설치 지원금을 지원하면서,

제품 특성을 모르고 구입 후 급식 직원들의 신체 절단 및 부상 등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일부 학생들의 수저나 젓가락  등 음식물쓰레기에 이물질 투입이 많이 발생합니다.

음식물처리기에 쓰레기 투입 시 주의도 필요합니다.

 

음식물쓰레기 처리 시 유입되는 고형물 무게의 20% 미만 흘려보내고

나머지 80%는 위탁처리나 자원화해야 합니다.

일부 상품 중 조달 나라장터에 등록되어도 100% 흘려보내는 제품은

불법입니다.

 

일부 영양사님이나 주방담당 입장에서 100% 흘려보내면서 편하다고 소문이 나 있습니다만

이 또한 구매 설치 시 불법으로 과태료 대상이고, 자원화 역행 및 환경오염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학교 배출량 및 특성에 따른 조달 나라장터 제품 선정 및 음식물처리기 설치 관련

무상 컨설팅으로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제품 도입에 연락 주시면 친절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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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쓰레기를 버리는 방법은 지역에 따라서 가정이나 소형 식당, 다량 배출 사업장에 따라

RFID방식, 칩(스티커) 방식, 종량제 봉투 방식, 위탁처리 방법 등 다양합니다.

모두 버린 만큼 요금을 부과하는 종량제 방식입니다.

 

음식물쓰레기는 수거 운반 처리 과정상 보통 1kg 당 200~400원 정도의 경비가 필요합니다만.

서울시는 가정이나 소형식당은 공공성으로 1kg 당 130원만 받고 나머지는 지자체가 부담합니다.

이런 비용 포함 음식물쓰레기 처리 비용이 년간 수천억에 달합니다, 

학교나 큰 식당은 월 수백만 원의 처리 비용도 발생합니다.

그래서 음식물쓰레기를 최대한 줄여서, 친환경적으로 버려야 합니다

 

그래도 수거된 음식물쓰레기는 갈 때가 없어서, 지자체 고민이 깊어지면서

배출원에서 자가처리 할 수 있도록 음식물처리기 지원사업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음식물처리기 지원사업을 시작한 지자체는

서울시 용산구, 도봉구, 등 일부 구청과 

인천시 서구, 동구, 중구, 미추홀구, 남동구, 계양구, 부평구, 강화군, 옹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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