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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음식물쓰레기 대란에 음식물처리기 전문기업 한국전자유통의 "다짠다&오클린" 업소용 음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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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3-19 10:55 조회2,9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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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작년 4월 폐비닐 수거 대란에 이어 드디어 음식물쓰레기 수거 대란 현실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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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해양 투기를 금지하는 런던협약 이후 2005년 음식물 쓰레기의 직매립이 금지되고, 2014년 음식물쓰레기의 종량제 시스템이 운영되고 있지만 음식물쓰레기 수거 후 처리 방안이 어려워 수거를 못하는 대란의 조짐이 발생하고 있다.

 

11일 관계 부처인 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 농춘진흥청은 음식물쓰레기 재활용 문제를 놓고 올해만 3차례 협의를 진행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다.

 

음식물쓰레기는 환경부 자료에 의하면 하루에만도 14,388톤이 발생하는데 그 동안 42.7%는 사료로 재활용하고, 28.8%는 퇴비로 활용 하는 등 자원화에 주력하였다.

그러나 최근 동물협회 등에서 AI 등 질병 발생 우려 제기로 닭과 오리 등에 습식 사료를 금지했고, 아예 동물 사료로 쓰이는 걸 금지하는 입법 발의가 진행중이다.

 

사단법인 한국열환경공학회 학술 발표회에서미생물을 이용한 음식물쓰레기 자가 처리 방식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발표하여 우수 논문을 받은 한국전자유통 컨설팅 신호식부사장은음식물쓰레기 수거에 따른 혼란은 이미 예견되었다고 말하면서, 가정이나 대형식당, 마트나, 호텔 등 대량배출사업장은 음식물쓰레기를 자가 처리하는 가정용, 업소용 음식물처리기 보급이 시급하다고 밝히고 최근 문제를 인식한 지자체들은 벌써 음식물처리기 지원사업를 하고 있다고 한다

신 부사장이 직접 컨설팅한 제주도청은 201720억 예산으로 음식물처리기를 사주는 등 사업을 하고 있고, 이외 제주시, 서귀포시, 인천시 옹진군, 강화군, 청주시, 양산시, 영광군, 함평군 등 음식물쓰레기 자가 처리를 위한 사업이 왕성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서울시도 3억원의 예산으로 학교에 음식물처리기를 사주는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보급되고 있는 음식물처리기 중 #한국전자유통의 ‘#다짠다&#오클린시스템은 음식물쓰레기를 분쇄기로 분쇄 후 염분과 이물질 등을 제거하고 친환경 미생물 방식의 음식물처리기로 발효하여 퇴비로 재활용하는 시스템으로 각광 받고 있다.

특히, 다량배출사업장에서 배출하는 음식물쓰레기 처리비용이 지역에 따라서 1kg 200~330원 수준으로 인상되면서 배출량이 많은 호텔이나 마트, 대형 식당 등의 문의도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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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기존 음식물처리기는 김치공장이나, 식품 가공공장, 마트, 백화점, 할인점 등의 채소류 및 부패감귤 등 음식물쓰레기는 배출량이 많고 처리가 어려워 신제품으로 #음식물분쇄기 다짠다-1320S 제품을 출시하고, 하루 최대 500L(199kg)를 처리하는 친환경 미생물음식물처리기 #오클린 OK-T500S 도 같이 출시했다.

 

음식물쓰레기는 환경부 폐기물관리법상 처리에 각별히 주의를 기우려야 한다. 음식물분쇄기는 고형물의 20% 미만만 배출할 수 있고, 건조식 음식물처리기는 1100kg 이상 처리 제품은 허가를 받아야 하며, 미생물 방식중 물로 100% 배출하는 액상 방식은 불법이며, 친환경 미생물 방식의 음식물처리기도 1200kg 이상 제품은 설치시 허가를 받아야 설치 할 수 있다. 만약 위 조항을 어기면 과태료 및 심하면 영업 정지 등 불이익을 당할 수 있어 전문가의 컨설팅을 받은 후 설치해야 한다.

 

현재, 국내 음식물처리기 제조업체의 수는 현재 200여개가 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1년이라는 짧은 기간에도 수십 개의 회사가 생기고 사라지기가 반복된다. 그러나 오랜 시간 동안 경력을 쌓아온 음식물처리기 전문기업 #한국전자유통에서 새로 출시한 ‘#다짠다&#오클린제품이 수거 운반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자연환경을 보호하며 음식물쓰레기를 퇴비로 자원화 하는 역할을 기대해 본다.

 

한국유통뉴스2019.03.13

문의 : 1588-2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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